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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합격생 배출 1, 2위 국제중 차지
구분 : 작성일 : 2013-06-10  조회수 : 606

올해 서울 지역 중학교 중 특목고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대원국제중, 영훈국제중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중이 특목고에 진학하는데 크게 유리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현재 수사 중인 국제중의 입학부정 문제가 왜 벌어졌는지 추측이 가능해졌다.

 

30일 입시정보업체 하늘교육은 학교알리미를 통해 올해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지역 375개 중학교의 2013학년도 고교 진학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졸업생 대비 특목고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졸업생의 64.4%를 진학시킨 대원국제중이었다. 졸업생 163명 중 97명이 외고나 국제고에, 8명이 과학고에 합격했다. 2위인 영훈국제중도 졸업생 162명 중 61명(37.7%)이 특목고로 진학했다.


작년에도 대원‧영훈국제중은 각각 61.3%, 39.6%의 합격률을 보이며 가장 많은 학생을 특목고에 합격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국제중은 3위인 노원구 을지중(6.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4위는 창동중으로 5.7%였고, 숭문중 5.5%, 노곡중 5.3% 순이었다.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자치구는 10.8%(267명)의 합격률을 보인 노원구가 차지했다. 송파구 8.7%(216명), 양천구 8.2%(202명), 강남구 7.9%(194명), 광진구 7.1%(175명)가 뒤를 이었다.

 

그동안 국제중은 비교내신제를 적용받았기 때문에 특목고 진학에 강세를 보일 수 있었다. 비교내신제는 중3 때 별도로 절대평가 형식의 시험을 치러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는 국제중에 비교내신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늘교육 관계자는 “국제중의 비교내신제가 적용되지 않는 올해에는 특목고 진학률이 하락할 수 있지만, 내신 절대평가제가 도입되는 현 중2 학생들이 고입 전형을 치르는 내년부터는 내신에 따른 불이익이 없어져 국제중의 강세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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