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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마지막 관문 캠프/면접대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구분 : 작성일 : 2013-06-17  조회수 : 1125



2014학년도 영재학교(서울, 경기, 한국, 대구, 대전, 광주) 2단계 지필고사 전형 마무리 및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최종 관문인 3단계 캠프/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합격생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번 해는 새로운 영재학교(대전, 광주)들의 진입과 영재학교의 전형일정 및 방식의 변경에 따라 지난해와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현재 2군데 이상 영재학교 2단계 통과자들이 있는 시점에서 최종 어떤 학교에 캠프를 지원해야 유리할지 가장 고민되는 시점이다. 그래서 2차 지필고사 전형에 대한 각 학교별 분석을 해보고, 3차 캠프/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

 

◆ 1부: 2014학년도 영재학교 2차 전형 시험 분석

Ⅰ. 서울영재학교

(1) 1교시 : 영재성 평가( 40문항, 60분)
작년과 비슷하나 언어의 비중이 조금 줄었고(14문항), 대신 도덕 문제가 2문제 출제되었다. 수학은 규칙 찾기 등 추론형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과학은 학교 내신문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영재성 평가는 짧은 시간에 많은 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1분에 1문항을 푸는 연습을 하면 좋다.

(2) 2~3교시 : 창의력 평가 ( 2교시: 10문항, 110분, 200점 / 3교시: 8문항, 100분, 160점)

(2-1) 수학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는 쉽게 느껴졌지만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서 꼼꼼하게 풀지 않으면 실수를 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격자점에서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삼각형의 개수를 세는 문제 등 꼼꼼하지 못하다면 한 개 차이로 답을 놓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기하문제는 쉬웠지만 교란수 등 경시를 한 학생이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볼 때 역시 해외 경시와 KMO 준비한 학생들이 유리 했고 내년도 유리할 것이다. 또한 수학과 과학의 통합형 문제도 출제하고 있어 과학을 공부할 때 과학 내용에서 수학문제를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3교시 문제는 입체를 고려하는 문제가 상당히 어려웠고, 2004년 한국과학영재학교 기출문제와도 비슷한 문제여서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사고를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2-2) 물리
가장 일반적인 원운동 문제는 간단히 풀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소문항에서 병진운동과 회전운동의 에너지 차를 묻는 문제의 경우는 직관적인 답안을 요구하는 문항이기 때문에 중등 물리올림피아드를 준비했던 학생들이라면 회전관성의 개념을 이용해 쉽게 접근했겠지만 준비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무한 저항문항 문제 또한 전형적인 경시문제이며 이미 물리올림피아드에서 2번이나 출제되었기 때문에 올림피아드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그리 힘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전기회로에서 저항에 발생하는 열량을 이용하여 열전달 추이를 구하는 문제로 주어진 그래프와 조건을 활용하여 해결하게 출제된 문제이다. 중등개정교과에 추가된 열역학 단원을 근거로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

(2-3) 화학
경시를 준비한 학생들 보다는 다양하게 자료들을 접하며 과학 상식이 풍부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였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작년에 비해 쉬운 편이지만 체험활동이나 개인적 시간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다고 느꼈다. 융합형 문제가 출제(미술에서의 화학) 되었고, 화학을 모르더라도 미술 수업을 잘 들은 학생도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교과통합유형의 문제와 자료 해석 및 추론 문제, 주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현상을 분석하여 추론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2-4) 지구과학
출제영역은 “해수의 운동”, “지진의 세기와 지진파 분석“, “석빙고의 원리“였다. 중등과정에서 문제를 출제했으나 예년 문제에 비해 응시자의 자율성이 더 보장되는 문제로, 보기엔 더 쉬워 보이지만 기초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없는 경우 어려울 수 있어 보였다. 일부 문항의 경우 “융합교과문제”의 유형일 보이다보니 기술교과서에 있는 석빙고를 그대로 출제하기도 했다.

(2-5) 생명과학
예년의 유형과는 달리 중등 과학의 개념을 심화한 내용을 출제하였다. 폐에서의 기체가 교환되기 원리는 중등 2학년 과정에서 학습하는 내용이다. 횡격막과 늑골의 움직임으로 인한 부피변화에 의해 기압차가 발생한다는 것이 주요개념이다. 이번 창의성 유형은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기압차 발생을 해녀의 숨비소리를 이용해 출제한 것으로 예상된다. 잠수병에 관련해서는 중등 3학년에 기체의 용해도에 관련된 개념을 이용할 수 있다.
중등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단순한 암기학습으로 해결하는 생물이 아니라, 기본 유형을 확실히 익히고, 이를 통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물적 현상을 물리, 화학, 지구과학과 연계하는 학습을 통해 창의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Ⅱ. 경기영재학교

작년과 다르게 수학과 과학을 교시를 나누어 진행하였고, 수학, 과학 각각 120분 , 200점 만점이었다. 경기과고 역시 수학은 KMO대비를 하는 것이 유리했고, 준비할 때 수학의 공부 깊이는 KMO 1차 혹은 경기도 대회 본선 수준을 넘지는 않았다. 올해는 난이도가 그 수준보다는 많이 내려갔으나 경기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그 정도의 공부를 해두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작년처럼 영재성검사 형태의 문제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음악+물리 문제가 출제 된 것으로 보아 내년에는 서울 뿐만 아니라 모든 영재학교에서 통합형 융합형 문제들이 더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됨. 평소에 수학+문학, 수학+건축물, 수학+미술 등 실생활에서의 수학 과학에 관련 도서를 많이 읽어 두는 것도 입시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경기 영재교 뿐만 아니라 모근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중학교 1,2학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추천도서로는 세상은 수학이다, 수학비타민, 과학콘서트, 수학콘서트 등을 들 수 있다.

(1) 1교시(수학) 객관식 단답형이 17문제 서술형이 1문제(90점)
예년과 같이 경시 유형이 서울보다는 짙었는데, 대부분 쉽다고 판단하였다. 하지만 함정이 있고 틀린 답을 고르면 그 문제에 점수를 주지 않는 등 꼼꼼하게 풀지 않으면 총점이 낮을 수 있다. 계산과정이 지저분한 문제도 있어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보기 한 개 한 개가 문제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120분의 압박도 존재 쉽다고는 느꼈지만 변별력은 있어 보인다.

(2) 2교시(과학) 객관식 단답형이 23문제 서술형이 1문제(110점)
과학은 선행이나 올림 보다는 까다로운 내신 문제로 보인다. 수학과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풀어야하고, 특히 모두 고르시오 문제는 학생들이 단답형 객관식 이 아니라 각각 보기가 한 문제였다. 확실히 경기는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Ⅲ. 한국과학영재학교

최근 2년동안 기출과는 차이가 있었다. 기존에 수학은 원론적인 문제들이 대다수 출제 되고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정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 하고 그 정의에 대한 새로운 사고의 확장을 물어 보았다면, 올해는 답을 구해 내는 형태로 경시 한 친구가 확실히 유리했다. 예전 기출이었던 컴퍼스를 사용하지 않는 작도가 출제 되었으나, 정리를 주고 그 정리를 이용해서 사고의 확장시키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기하에서는 반전 기하가 출제 되어 익숙한 학생에게는 쉬울 수 있으나 처음 본 학생들은 상당히 어려웠을 수 있었다. 즉 한국과학영재학교 역시 올해를 기준으로 한다면 경시를 한 학생들에게 많이 유리하였다. 실제로 반전기하는 포우셀리어의 연동 장치문제로 기출을 예상 할 수 있는 문제였다. 과학문제도 주어진 상황에서 과학적 지식을 판단하고 유추하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 되다가 올해는 선행지식을 이용하는 문제 해결 문제가 출제되어 선행과 올림피아드를 준비한 학생들이 유리 했다.
대전과 같은 날 같은 지역에서 시험을 실시 대전과 마지막 까지 눈치 작전을 한 수험생 존재 실 경쟁률을 17%~20%의 학생들이 미응시 한과영과 대전을 중복으로 붙은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1) 수학 (5문제/180분)
서술형 5문항으로 각 문항당 최대 4개의 소문항으로 이루어졌고, 최근 2년 동안의 기출이라기 보단 이전 기출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어진다. 경시한 학생이 유리하였고, 제시문을 주었지만 3번은 컴퍼스 없는 작도가 나왔다. 특히 5번은 반전 기하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소재 하지만 포우셀리어 문제로 다루어졌다.

(2) 과학( 7문항/140분)

(2-1) 물리
작년에 비해 물리 문제에서는 두 가지 변화가 보인다.
지난해에는 구체적 지식이 필요한 문제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과학적 지식을 판단하고 유추하는 문제가 나온데 비해 올해는 구체적인 물리 지식을 묻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또한 선행지식이 어느 정도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관련식이나 정보를 주어지긴 했어도 미리 그 내용을 배운 적이 없는 학생은 자신감이 결여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생활에 나타나는 현상에서 과학적 현상을 찾고 이해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지만 구체적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야 한다. 이 문제의 해결 과정에는 보일의 법칙과 충격량 및 여러 에너지에 대해 이해과정이 있어야 한다. 화학과 약간의 통합형 문제이기도 하다. 특히 충격량은 중학교 과정에 전혀 언급이 없어 선행이 부족한 학생은 답안이 막연할 가능성이 있다.

(2-2) 화학
중등교과내용을 기본으로 출제되었으나, 현상의 원리를 묻는 문제로, 단순히 중등과정 공부만 학생들은 문제를 풀기가 어려웠다. 이전의 2단계 기출문제 유형과 비슷하며,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게 된다.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이므로, 중등심화 및 고등화학을 공부한 학생들에게 좀 더 유리한 문제였다.

(2-3) 지구과학
출제영역은 대기권의 특징, 해수의 성분, 행성 대기의 특징으로 전형적인 한국과학영재학교 스타일로, 주어진 데이터를 근거로 새로운 결과를 유추하는 형태를 보이고, 중등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언어 및 자료에 대한 이해가 좋으면 답을 유추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응시자는 매우 어렵게 생각할 수 있었다.

(2-4) 생물
2013년 2차 전형에서는 주로 세포분열에서 출제되었다면, 이번에는 주로 식물의 광합성과 소화, 호르몬을 통한 항상성에서 출제 비중을 높였다. 기존 유형과 마찬가지로 중등심화 개념을 통한 문제해결력을 요구하고 있다. 생명과학I에서의 항상성 유지와 생명과학II의 물질대사를 완벽히 이해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표현을 정확하게 작성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한국과학영재교 생물 2차 전형은 선행을 깊게 요구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응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물론 몇몇 유형은 단순하게 중등 개념을 원하고 있지만, 그를 통해 창의적이고 통합적 사고를 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Ⅳ. 대구영재학교

작년과 다르게 수학문제에서 객관식은 없었고, 수학 과학 모두 대구 과고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경기도 대회 문제를 풀어보면 큰 도움이 된다. 도대회 문제는 경기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1) 수학(23문제/ 100분)
올 단답형 난이도는 성대경시와 도경시 사이 경기도 대회 문제와 동일 문제 출제

(2) 과학(객관식:36문제 단답형:12문제/ 150분)
쉬운 문제들로 쉽게 느꼈지만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들이 몇 개 있었고, 전체적으로 도경시보다는 쉬웠다.


Ⅴ. 대전영재학교

처음 실시하는 시험으로 시간 배분이 1,2교시가 더 부족하다고 느끼고 창의 문제 해결 3교시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느꼈다. 실제 시험본 인원은 700명으로 예상. 30%는 미응시되었다고 보인다.

(1) 수학 1교시(14문제 60분-100점)
난이도는 대구 과고 인증 시험이나 민사수경 수준이었고, 시간이 부족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2) 과학 2교시(20문제 60분-객관식 16 단답형 4-100점)

(2) 3교시(수학 4문제 과학 4문제/120분 –200점)
창의력 문제로 기준을 서울과고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서울과고를 준비한 친구들은 쉽게 해결하였다. 3교시가 시간이 충분하여 학생들이 수월하게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 2부: 캠프/ 면접대비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1) 면접 대비

경기과고 입학 담당관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해에는 전형 전반에 걸쳐 방문면접이나 소집면접을 실시했다. 학교 측은 지난해까지 ‘시험성’ 면접을 치렀다면 올해부터는 인성과 연구 활동 부문을 크게 강화해 학생의 과학적 관심과 재능을 검증하기 위한 심층적인 질문을 많이 던지겠다-

면접 대비는 자신의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려는 열정을 잘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자들은 벌써 각 영재학교에 본인의 목표와 열정을 다 말해주었다. 그것이 바로 자기소개서와 영재성 입증자료, 추천서, 생활 기록부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와 영재성 입증자료의 내용을 잘 숙지하고 그 내용에서 혹 입학담당관이 궁금해 할 것을 예상문제로 만들어 보고 그 예상문제를 답변 해보는 연습을 해 최대한 면접 장소에서 당황하지 말아야겠다. 내 이야기하는데 뭘 연습해 라는 생각대신 자신을 정확하게 돌아보고 자신의 꿈과 그 꿈을 이루려는 열정을 살리는 기회로 삼자. 영재학교에 최종적으로 합격하지 않더라도 중학교 2,3때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는 학생이라면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연습은 자신감을 주고 자신감은 합격을 준다. 최대한 준비하자.

(2) 캠프 대비

(2-1) 서울 과고 캠프 최근 2년 기출 분석

(2-2) 경기 과고 캠프 최근 2년 기출 분석

(2-3)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프 최근 2년 기출 분석

(2-4) 대구 캠프 최근 2년 기출 분석(동일)
본인의 수학, 과학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독서활동이 도움이 되며, 네이버 캐스트 등의 인터넷 매체를 활용 최근 이슈가 되는 일들 및 수학 과학 활동도 도움이 된다. 같은 목표가 있는 친구들과 함께 위에서 제시한 소재들로 모의 캠프를 진행해보고 서로를 면접 해준다면 실제 캠프 장소에서 보다 수월하게 캠프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캠프를 진행하면서 인성은 무시 못 할 중요한 평가 요소이다. 피봉사를 이해하는 봉사활동 등 인성에 대한 지원자의 평가도 준비하자.

다음은 글쓴이가 있는 목동 하이스트 본원에서 실시하는 캠프 프로그램의 방법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최소 연습량>
수학과학 글쓰기 2회
창의 수학 면접대비 7회
창의 과학 면접대비 7회
과학 실험 설계 및 실험/발표 4회
인성 구술 면접 4회
과학/사화 이슈 발표 4회(개별 2회, 조별 2회)
과학/사회 이슈 토론/발표 4회

◆ 내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영재학교 준비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1. 수학지필은 KMO 1차 정도의 공부한 학생이 유리하다.
2. 과학지필역시 선행 및 과학 올림피아드를 준비한 학생이 유리하다.
3. 내신은 성실도이다. 내신은 충실히 하자.
3.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를 이루려는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를 꾸준하게 하자. 그것이 수학이라면 수학에 대한 열정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자.
4. 영재학교는 미래의 이공계 글로벌 리더의 요람이다. 지원자는 작은 수학자/과학자가 되자. 관심 분야에 대한 문제 푸는 연습 이외 다양한 독서를 하자. 추천도서는 앞에서 언급했던 세상은 수학이다, 수학비타민, 과학콘서트, 수학콘서트 등을 들 수 있다.
5. 학원을 선택해야만 한다면 신중하게 선택하자. 꼭 학원이 필요 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약점을 클리닉 하고 장점을 부각 시킬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라.
글쓴이는 올해 모든 영재학교에 예상문제가 적중을 했다. 심지어 서울과고 KSA의 경우 거의 모든 문제를 다루어 주었다. 영재학교에서 원하는 수학능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줘야 하지라는 고민을 달고 살다 보니 매년 적중률이 높다. 하지만 적중보다 중요한 것은 영재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이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한다. 수학적/과학적 사고를 통해서 영재학교에서 데려가고 싶은 학생이 될 수 있으려면 피상적인 합격생의 수만 보고 우루루 몰려 학원을 선택하지 말고 학원도 자기주도적으로 자가진단하여 지원자가 필요성에 의해 선택하기 바란다.
6.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면, 합격할 것이고, 혹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꿈을 이룰 것이다.

 

◆ 2014학년도 영재학교 캠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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